연세서울병원 어울림에서는 매달 원예치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
매 회기 다양한 식물을 접하며 심리적 안정감도 함께 느끼는 활동입니다~
무더운 날씨와 코로나에 대한 염려로 외부 활동, 프로그램은 진행되지 못하지만
이렇게나마 실내에서 자연을 벗삼고 있습니다~
이번 회기는 '초설' 이라는 식물을 분갈이하며 초설의 의미, 키우는 방법 및 유래 등에 대해
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초설은 빛의 정도에 따라 다섯가지 색이 나타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.
앞으로 잘 자라날 초설처럼 회원들의 마음에도 건강과 여유가 항상 함께하기를 응원합니다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