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세서울병원 주간정신건강센터 어울림에서는 매주 화요일 종이접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.
이번 회기는 입체적인 모양으로 완성되는 '지갑'을 접어보았습니다.
회원분들은 색종이를 고르는 것부터 지갑 표면에 붙여질 비즈를 선택하는 것까지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.
완성 후 서로의 작품을 살피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고 자신의 예쁜 작품을 찍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여
찰나를 사진으로 담기도 했습니다.
다음 회기 종이접기 활동은 무엇일지 기대가 되는 하루였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