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세서울병원 주간정신건강센터에서는 월 2회 원예치료가 진행중입니다.
8월의 주제는 '포인세티아', '펜타스' 가꾸기였는데요~
회원들은 붉은 꽃들을 보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!
식물들을 화분에 잘 옮겨 심은 후 꾹꾹 다듬어주며 마무리 하였는데요
회기를 정리하며 회원들은 '향기가 나고 식용이 가능한 허브 종류를 가꾸고 싶다.' 라는 의견을
전하기도 했습니다.
9월에는 이를 반영한 회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~
회원들의 손길이 닿은 꽃들이 무더운 여름을 지나 청량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기를
기대합니다!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