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세서울병원 주간정신건강센터에서 종이접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.
이번 주제는 '사탕'이었습니다. 회원들은 프로그램 진행 전 완성된 작품을 보고
'부채'로 보인다고 하며 완성하여 부채로 사용해야겠다는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.
같은 모양을 8개 접은 후 이어 붙이는 활동이 반복되어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.
8개의 작품을 이어 붙일 때 모양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서로 비교하며 완성하는 모습이었는데요.
완성 후 손잡이 부분이 될 나무의 색상을 신중히 골라보았습니다.
완성 후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