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세서울어울림 주간정신건강센터에서 '액자 접기'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.
액자 안에 넣을 사진을 출력하기 위해 오전 휴식 시간을 활용하여 예쁜 사진도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.
이가 보이지 않는 사진, 활짝 웃는 사진, 이전에 아웃팅 시 찍었던 사진 등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.
방석접기, 겹쳐접기가 반복되어 손쉽게 액자를 완성한 후 회원들은 액자 접기보다
자신의 사진을 살피고 예쁘게 자르는 활동에 더욱 정성을 쏟았습니다.
이번 종이접기 시간은 오늘의 모습을 눈과 기억에 저장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~
회원분과 진행자 모두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!^^